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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상황실장 윤건영 고향 프로필 부천

kaljil 2019. 11. 12. 18:52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윤건영(1969년생, 고향/출생지 부산)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이 2020년 총선에서 서울 구로을에 출마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권 관계자는 11일 언론과의 통화에서 “윤 실장이 총선에서 구로을 출마 의지를 굳혔던 상황이다. 박 장관과도 상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허락만 남은 상황인 것이다”라고 밝혔답니다.

 

구로을 출마 후보로 거론되던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이철희 의원 등은 불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답니다. 구로을은 전통적인 더불어민주당 강세 지역이랍니다. 현 지역구 의원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랍니다. 참고로 현 내각 인사 중 출마 희망자로는 이낙연 국무총리,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아울러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거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