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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전남편 결혼 이혼사유 나이

kaljil 2019. 11. 14. 01:41

2019년 11월 13일 첫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김경란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다섯명의 돌싱녀들은 한 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눴답니다.

김경란은 방송에서 "사회적 요구 속에서 결혼을 해야한다고 학습을 받았던 것 아닌가 싶은 마음이다. 내 감정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온게 아닌가 싶었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답니다. 아울러 "좋은 아나운서가 되어야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생각을 했다. 늘 최선을 다해 살아왔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제야 알았는데 부모님은 내가 그저 행복하기만을 원했던 것이었다"고 털어놨다비다.

참고로 김경란은 2019년을 기준으로 나이 만 42세입니다.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좋은나라 운동본부' '스펀지'와 아울러 '사랑의 리퀘스트'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이랍니다.

김경란의 전 남편은 김상민 전 국회의원입니다. 이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축의금 1억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ㄷ바니다. 하지만 결혼 3년여 만에 파경을 맞아 2018년 이혼을 했답니다. 당시에 두 사람은 당시 3개월이라는 짧은 교제 기간을 거쳐 초고속 결혼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