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라쉬 유태인 여자친구 결혼

미국 국적의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답니다. 그가 유대인(유태인)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아울러 미혼이죠.

지난 10월 28일 오후 방송된 tvN 시사/교양 프로그램 ‘김현정의 쎈터: 뷰’에서는 최근 개봉한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전에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전부터 평점 테러 악성 댓글에 시달리며 곤혹을 치른 바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타일러는 “이 영화를 왜 싫어할까 싶었다”고 운을 뗐답니다.

그는 “사람들이 싫어할 만한 부분이 보이지 않았던 것 같다. 이해하기 어려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줬을 뿐이지 않나”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이어 “뭐가 그렇게 논란거리인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논란에 대해서는 “공감이 안 된다”고 단호히 일침을 날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