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라 남편 장대식 결혼 가수 이혼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가수 정수라가 배우 김수미와 깊은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가수 정수라는 동안과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저는 하루 두끼를 먹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정수라는 "열살 때부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던 것 같다. 오빠가 제가 노래를 잘 부르니까 데리고 다니면서 공연을 했던 상황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이후 김수미는 정수라를 위해 한우 갈비탕을 대접했답니다. 정수라는 "2019년을 기준으로 36년차 가수가 됐던 상황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김수미는 정수라에 대해 "어떻게 그런 성량이 나오나 싶다"고 했답니다.

이어 정수라는 긴 연예계 활동을 지쳤고, 도피를 위해 결혼을 하게 됐다고 했답니다. 하지만 정수라는 결혼 7년 만에 이혼해야 했답니다. 이에 정수라는 "저는 사랑이었는데 그 사람은 사랑이 아니었던 것 같다. 모든 재산을 잃었던 상황이다"고 했답니다. 정수라는 "사업하는 남자였던 상황이다. 그 사업을 위해 전재산 20억원을 다 쏟아부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정수라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