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병경 부인 이임기 아내 재혼

배우 탤런트 안병경이 자신의 배우자(와이프) 자랑을 한 적이 있답니당^^ 예전에 방송된 '여유만만'에서는 안병경과 이임기 부부가 출연을 했답니다. 당시에 안병경은 "아내와 나(1947년생)는 10살 나이 차가 나는 상황이다. 어린 아내와 같이 사니까 더 어려진 느낌인 것 같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가 아내의 장점을 물어보자 그는 "집사랑은 아직도 15년 전 시작한 일을 매일 해주는 상황이다. 그 일은 내가 세수하기 전 치약을 미리 짜놓는 것과 아울러서 샤워하고 나오면 발가락 사이사이를 닦아주는 것들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이제는 아내가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는 아기가 됐던 것 같다"라고 밝혀 함께 나온 다른 부부들의 부러움을 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