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보복운전 영상 블랙박스 1심선고

카테고리 없음 2019. 12. 20. 18:15

보복 운전 혐의로 기소된 최민수와 검찰의 항소가 모두 기각됐답니다. 2019년 12월 20일 오전 보복운전 혐의로 기소된 배우 최민수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렸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선의종)는 최민수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내린 원심 판결을 유지했답니다. 재판부는 “원심의 판단은 정당하다. 원심의 양형이 전혀 무겁거나 가벼워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전에 최민수는 지난 2018년 9월 17일 서울 여의도의 도로에서 자신의 진로를 방해한다는 이유로 보복운전을 한 뒤에 상대 차량 운전자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한 혐의로 지난 1월 불구속 기소됐답니다.

 

 

해당 법원은 1심에서 최민수에게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최민수 측과 검찰은 모두 항소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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