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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5월 히트곡 '바람아 멈추어다오'를 부른 가수 이지연이 9세 연하 미국인과 결혼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답니다. 이지연은 당시에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식 사실을 밝혔답니다

이전에 이지연은 지난 2013년 경에 방송된 SBS '땡큐'에서 9세 연하 미국인 셰프 남자친구 코디 테일러(37)와 약혼했다고 알렸답니다. 당시 이지연은 "서로 마음이 잘 맞고 내 영혼을 자유롭게 해주고 있으며 나를 외롭지 않게 해주니까 '이런 남자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계속 버티고 혼자 있으면 혼기를 더 놓치므로 남자친구와 약혼을 하게 됐던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답니다.

이지연 남편 코디 테일러는 훤칠한 외모를 지녔으며 유수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을 가진 요리사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중국 팬들이 홍콩배우 종진도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보고 배우 이민호를 떠올렸답니다. 종진도는 1953년생으로서 키는 183이며 국적은 중국이랍니다.

당시에 공개된 흑백 사진 속 종진도의 짙은 눈썹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현재 중국에서 인기몰이 중인 이민호를 떠올리게 한 듯 합니다. 참고로 종진도는 홍콩 유명스타였습니다. 당시에 수려한 외모로 여러 차례 스캔들 파문을 일었으며, 2007년에는 자신과 스캔들에 휩싸였던 여성들과의 연애담을 자서전으로 출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답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이대원이 격투기에 이어 트로트에서도 최강자였답니다. 이대원은 1991년생으로서 나이는 30세이며 키는 178이랍니다. 학력 대학교는 미공개이며 현재 직업은 격투기죠!

이대원 방송 동영상

https://tv.naver.com/v/11933583

2020년 1월 16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격투기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는 이대원이 자신의 매력을 뽐냈답니다. 이날 첫 경연은 직장부 A조였습니다. 이들은 화려한 의상과 비주얼에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겼다. 첫 경연자는 이대원이었답니다. 이대원은 어깨에 챔피언 벨트를 매고 등장했답니다. 이대원은 영탁의 ‘누나가 딱이야’를 선곡했답니다.